초등학생이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과 많은 사람들이 키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잘못된 상식들까지 이 게시글에서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 키 크는 운동
성장판이 활발히 작용하는 초등학생 시기에는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수면, 영양 섭취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래 운동들은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뼈 성장을 도와줍니다.
줄넘기
가벼운 점프 동작이 성장판을 자극하고, 순발력과 유산소 능력을 길러줍니다. 성장을 위한 줄넘기는 길게 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하루 5~10분 매일 꾸준히만 해주면 좋습니다.
농구&배구
점프와 스트레칭 동작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줍니다.
수영
중력의 영향을 덜 받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아 추천합니다. 전신 스트레칭 효과로 척추와 팔 다리의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철봉 매달리기
척추를 펴주는 효과로 키가 커 보이는 자세 유지를 돕고 성장판에 자극이 됩니다. 하루 10초~20초씩 하루 3세트 정도씩 해주면 좋습니다.
키 작아지는 나쁜 습관 6가지
늦은 수면 / 수면 부족
성장 호르몬은 밤 10시 ~ 새벽 2시에 가장 활발히 분비되며 수면 중에만 분비됩니다. 초등학생은 최소 9시간 이상 자야 키 성장에 좋습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게임
활동량이 줄고 눈, 목, 허리의 건강도 나빠집니다. 실내에 있어도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과식/고열량 간식
과체중이 되면 성장판에 부담이 되고 성조숙증의 위험도가 증가합니다. 키는 무조건 많이 먹는다고 크는 것이 아니라 균형 있게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부족
실내 활동 위주로만 생활하면 뼈 자극이 줄어 성장판 활동도 둔해집니다. 야외 활동, 점프, 걷기, 매달리기 등으로 성장판을 자극해주세요.
스트레스가 많은 생활
스트레스는 성장호르몬 분비 억제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키 걱정으로 하는 잔소리 조차 스트레스가 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성적, 친구 관계에서의 스트레스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부모님과의 대화와 안정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합니다.
한쪽만 쓰는 습관
한쪽 다리 꼬기, 항상 같은 손으로 가방 들기, 한쪽 방향으로 누워 자기 등 은 자세 불균형으로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 키가 크는데에 방해가 되거나 자세 자체가 작아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잘못 알고 있는 상식
역도나 근력운동을 하면 키가 안 큰다?
실제로 무거운 무게를 무리하게 드는 훈련은 성장판에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가벼운 체중 부하 운동이나 코어 운동은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자신의 몸무게에 대비하는 정도의 근력운동, 예를 들면 플랭크, 푸쉬업 등은 자세를 교정하고 뼈를 건강하게 유지시킵니다.
키는 유전이 100%다?
유전적 영향은 약 20~30%라고 합니다. 운동, 수면, 식습관이 훨씬 더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초등학생은 하루 9~10시간 이상 수면이 필요하며 성장호르몬은 밤 10시~2시 사이 가장 활발하게 분비됩니다.
칼슘을 많이 먹으면 키가 큰다?
칼슘만 단독으로 많이 먹는것은 제한적입니다. 단백질, 아연, 마그네슘, 비타민 D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게 섭취 되고 시너지를 발동해야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칼슘은 뼈의 강도 유지를 도와주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키를 크게 하는 성분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많이 먹으면 키가 크고 살도 키로 간다?
과체중은 오히려 성장판에 부담을 주고 성조숙증을 유발합니다. 균형 잡힌 영양과 체중 조절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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